【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스엔코가 전개하는 스웨덴 툴레(Thule) 유모차가 오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스엔코는 이번 소망식에 '툴레 어반글라이드2' 유모차 1대를 경품으로 지원하고 부스 이벤트도 연다.
현장에서 툴레의 프리미엄디럭스 '슬리크'와 조깅까지 가능한 '어반글라이드2' 직접 체험해 보고 유모차에 아이를 앉혀보거나 직접 밀어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체험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겨 개인 인스타에 올리면 다양한 유아용품 당첨 기회를 준다.
툴레 유모차 수입사인 (주)스엔코 관계자는 "지난 베이비페어에서 첫 선을 보였던 슬리크와 어반글라이드2를 소비자들이 직접 끌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참가했다"며 "직접 끌고 밀어보면 툴레 브랜드의 가치를 제품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엔코는 스웨덴의 툴레 유모차를 비롯해 미국의 먼치킨, 브리카, 브라이트스타트, 오볼, 디즈니베이비, 올라베이비, 호주의 보보앤부, 싱가포르의 오리벨 등 세계 각국의 유아용품 유통, 전개하는 전문 기업이다.
윤피터 대표는 "육아는 한 가족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다. 기업의 좋은 제품과 공공기관의 육아에 대한 이해가 만났을 때 육아라이프는 조금 더 편해지고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좋은 취지의 행사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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