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푸르밀이 오는 30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푸르밀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들에게 미숫가루우유와 바나나킥우유 등 인기 제품과 신제품 연유라떼, 헤이즐넛초코라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푸르밀은 장 건강 대표 발효유 '비피더스'와 국내 최초 100% 국내산 검은콩을 활용한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등을 선보인 유제품 전문 기업이다. 푸르밀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어린이 안전과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영유아 보행권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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