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힘 보탠다

보리보리 앱 설치·회원가입하면 선물 증정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유아 쇼핑몰 보리보리가 오는 30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보리보리는 이날 행사에서 보리보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참가자에게 에코백과 어린이 음료를 지급한다. 또 룰렛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돗자리, 우산, 유아동복, 풍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 쇼핑몰 보리보리는 유아동 전 연령대(베이비/키즈/주니어)의류 부터 리빙, 육아용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맘&키즈 커뮤니티, 매일 진행되는 세일&특가도 운영하며 유아동 전문 사이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이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보리보리도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엄마와 아이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리보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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