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BC카드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지 몰랐어요. 선물도 준다는데 다운받지 않을 이유 있나요?”
서울 영등포구에서 온 육아맘 한새롬 씨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마련된 BC카드 부스를 보고 이같이 말했다. BC카드는 이날 행사에서 임신, 출산, 육아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해피타임즈를 소개하고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BC카드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BC카드는 엄마, 아빠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해피타임즈를 홍보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피타임즈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참관객들에게 한정판 해피 에코백과 반찬통 등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해피타임즈는 임신 및 출산 바우처의 잔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육아맘들의 육아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이송현 비씨카드주식회사 융합사업실 계장은 “해피타임즈는 육아맘과 예비맘들을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육아맘과 예비맘들이 많은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해피타임즈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지환 비씨카드주식회사 융합사업실 실장은 “이번 행사 참여로 직접 육아맘과 육아대디들을 만나보니, 아이들에겐 더 행복하고 부모들에겐 더 좋은 육아 환경이 마련돼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비씨카드는 육아맘들을 위한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를 비롯해 모바일 육아 커뮤니티 공간인 해피타임즈를 중심으로 더 나은 혜택과 행복을 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C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공공 바우처 사업인 아이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 사업을 주도하며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혜택 및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 출산, 육아 특화 애플리케이션 해피타임즈는 지난해 6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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