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유선관리만으로도 모유량 증가
출산 직후 유선관리만으로도 모유량 증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10.01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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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7일간은 꼭 유선관리 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 직후부터 모유량 늘리기에만 급급한데 출산 직후 3~5일간은 유선케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모유촉진만 하는 것은 오히려 모유과다와 젖몸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출산 후 7일간은 꼭 유선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아모마 자연주의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 직후부터 모유량 늘리기에만 급급한데 출산 직후 3~5일간은 유선케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모유촉진만 하는 것은 오히려 모유과다와 젖몸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출산 후 7일간은 꼭 유선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아모마 자연주의

모유는 아기에게 영양학적, 면역학적으로 가장 적합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적으로도 모유 수유를 통한 엄마와의 접촉은 아기에게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고 정서 및 정신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아기뿐만 아니라 엄마의 산후 회복에도 좋은데 옥시토신을 증가시켜 산후 출혈을 감소시키며 산후 뼈의 재골화를 촉진한다. 전문가들은 분유 개발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모유의 질적인 영양을 따라갈 수는 없다며 생후 6개월 까지는 절대적으로 모유 수유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렇듯 모유 수유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건강한 선물이지만 엄마가 먹는 음식과 건강 상태가 모유의 양과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신경 써야 할 점이 많다. 특히 모유 수유하는 엄마는 열량 소비가 심하므로 일반 여성보다 질 좋은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리원에서부터 돼지족, 잉어즙, 사골국 등 모유수유를 위해 영양식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유 수유는 혈액이 엄마의 유선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은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일부 모유 수유 전문가는 사골국처럼 기름진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은 오히려 모유의 생성과 흐름에 도움 되지 않는 것으로 삼가거나 소량만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출산 후에는 신선한 야채와 나물, 미역과 같은 해초류와 흰살생선 등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엄마의 젖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수분 섭취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모유량 늘리기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허브티 ‘밀플로우블렌드’ 와 ‘밀업블렌드’ 가 인기다. 허브티로 수분 섭취를 자주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모유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허브의 성분이 엄마의 신진대사와 혈액의 흐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엄마의 건강과 영양분이 곧 모유량을 늘리는 것으로 연결돼 출산 직후의 엄마들이 많이 찾고 있다.

국내 유기농 모유수유차 브랜드 ‘아모마 자연주의’ 는 무농약, 유럽 및 영국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원료만 사용해 산모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착색제, 향신료, 카페인이 전혀 없어 건강한 모유량 늘리기를 경험할 수 있다. 수유 중 아기에게 인공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 자연스럽게 모유량 늘리기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 직후부터 모유량 늘리기에만 급급한데 출산 직후 3~5일간은 유선케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모유촉진만 하는 것은 오히려 모유과다와 젖몸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출산 후 7일간은 꼭 유선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모유 수유의 장점은 익히 알려졌지만, 엄마의 의지와 신념이 없다면 오래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어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출산 후 모유 수유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자연의 힘을 통해 건강하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자연의 힘을 통한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신선한 유기농 허브를 가져와 맛을 보고 임산부 케어 전문가와 영국의 허벌리스트와 협력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마 자연주의는 출산의 고령화, 일하는 임산부,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환경에 지친 엄마들이 자연의 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건강하게 출산과 육아를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내추럴 케어 브랜드다. 산모들의 건강한 모유 수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도 지원하며 ‘차 맘스케어’ 와 함께 산후조리원의 모유 수유 교육을 지원한다. ‘7Day 모유 수유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직후의 산모들이 유선 케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모유 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유 수유 차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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