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22년까지 수도권에서 5만 4000호 분양 계획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신혼희망타운’ 위례·고덕서 12월 첫 분양
‘신혼희망타운’이 오는 12월부터 분양을 시작합니다. 신혼희망타운은 무주택자인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부부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주택인데요. 국토교통부는 서울 송파구 위례와 경기도 평택시 고덕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수도권에서 5만4000호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 신혼희망타운, 어디에 분양되나
12월에 첫 스타트를 끊는 위례와 고덕 외에도 내년에는 중랑구 양원지구와 수서역세권, 화성 동탄과 고양 지축, 남양주 별내, 시흥 장현, 하남 감일 등에서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선정 조건은?
신혼희망타운에 청약하려면 소득은 맞벌이의 경우 3인 가구 기준 월 650만원, 홑벌이 부부는 600만원 이하여야 하고, 순자산이 약 2억5000만 원을 넘으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입주자는 가구 소득과 청약통장 납입횟수,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선정됩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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