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전 세계 여아 권리를 위해 월드비전과 만난다
유미의 세포들, 전 세계 여아 권리를 위해 월드비전과 만난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0.10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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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UN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SNS 캠페인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월드비전은 UN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SNS 캠페인을 11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베이비뉴스
월드비전은 UN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SNS 캠페인을 11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베이비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UN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작가 이동건)'과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월드비전의 여아 기본 권리 보호 캠페인인 'Basic for Girls'의 일환으로, 인기 웹툰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 세계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이성, 감성, 호기심 등 다양한 주제의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와 말풍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말풍선 내에 'Basic for Girls'를 설명하는 재치 있는 문장을 댓글로 달면 된다.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비전은 UN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9일에는 오프라인 행사인 공감살롱을 열어 세계시민교육 및 면 생리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작된 면 생리대는 생리 때문에 학교 출석에 어려움을 겪는 케냐 여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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