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드디어 자리난 임산부 배려석, 광고물만 덩그러니
[세줄포토] 드디어 자리난 임산부 배려석, 광고물만 덩그러니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10.10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산부의 날에도 임산부는 앉지 못하는 배려석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임산부의 날인 10일 지하철내 임산부 배려석에 한 젊은 남성이 두고 간 구인광고물이 놓여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임산부의 날인 10일 지하철내 임산부 배려석에 한 젊은 남성이 두고 간 구인광고물이 놓여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오늘은 10월10일 임산부의 날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임산부 배려석’은 주인을 못 찾고 계속해서 다른 이들에게 자리가 돌아갔습니다.

드디어 자리가 난 ‘임산부 배려석’에는 임산부 대신 구인구직 광고물만 덩그러니 자리해 있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