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배우는 어린이 교통안전 클래스 25일 일산 뽀로로파크서 개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대부분 부모는 아이가 걸음마를 처음 뗀 순간을 잊지 못한다. 그러나 감동은 잠깐이다. 걷고 뛰는 재미를 알아버린 아이는 눈 깜짝할 새 위험한 곳으로 달려간다. 부모는 연신 마음을 졸인다. 아무데나 달음박질치는 아이를 잡으러 다니느라 기진맥진이다.
통통 튀는 탁구공 같은 아이들의 교통 안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No.1 육아교실 맘스클래스, 이번 358회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배우는 어린이 교통안전 클래스'를 마련했다.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오는 25일 일산 뽀로로파크에서 열린다. 아이들이 즐겁게 안전 보행을 배우는 체험형 강의가 준비돼 있다.
어린이 교통 안전 클래스는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홈페이지(class.ibabynew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참가자는 3~7세 아동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추가로 동반하는 어른과 아동은 50% 할인된 입장료로 뽀로로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