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스웨이드와 양모 혼방 소재 안감으로 보온성 높이고, 원포인트 자수 등으로 다양한 디자인 눈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의 유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이 F/W 시즌을 맞아 겨울 부츠 라인을 강화하며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인 패딩부츠와 더불어 어그 부츠를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즌 킨더스펠이 새롭게 출시하는 2018 F/W 어그부츠는 겉감의 포근한 인조 스웨이드 소재와 발 전체를 감싸는 양모 혼방 소재 안감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로 은은한 광택 소재와 원포인트 자수, 리본 장식 등으로 포인트를 더해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밑창에는 천연고무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움은 방지하고 유연성은 높였다. 어그부츠는 인조 스웨이드 원단 2종과 광택 원단 3종 등 총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킨더스펠은 겨울부츠 라인을 강화하며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인 패딩부츠에 솔리드 컬러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딩부츠는 킨더스펠만의 이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두께감 있는 솜 충전재와 양모 혼방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이 높다. 방수 기능 원단을 사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옆트임과 벨크로 디테일을 적용해 신고 벗기에 용이하다. 어그 부츠와 패딩 부츠 제품은 모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자율안전인증 테스트(KC)를 거쳐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킨더스펠은 F/W 시즌을 맞아 겨울 부츠 라인을 포함해 매년 완판을 기록해온 패딩 장갑과 겨울철인기 제품인 스노우 빕, 방한모자 스노우 햇 등 다양한 방한 제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킨더스펠 관계자는 "나날이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방한용 부츠를 찾는 고객 또한 매년 늘고 있다"며 "겨울철 외출 시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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