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평 규모의 실속 있는 공간,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400여 평 규모의 실속 있는 공간,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12.13 17:4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 위한 ‘면회실 외부 설치’·산모 위한 ‘유방 마사지’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임신부들은 출산 준비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는 만큼 산후조리원 선택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산후조리원은 아이와 산모 모두가 관리를 받는 장소이기 때문에 위생은 물론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파악도 필요하다. 경기 화성시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은 넓고 쾌적한 실내와 신생아, 산모를 관리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400여 평 규모의 쾌적한 실내 공간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400여 평의 규모의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은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함은 물론 한 층에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친환경 소재로 인테리어를 해 환경호르몬과 새집증후군 발생 위험을 낮췄고, 최신 환기 시스템과 항바이러스 공기 청정기 설치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한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했다. 보호자를 위한 서재형 거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아늑한 카페, 넓은 주차 공간과 외부 면회실을 마련했다. 호텔식 시설을 갖춘 위생적인 주방과 소방 기준에 적합하고 방염 인증을 받은 소방 및 피난유도 시설 등도 준비했다.

◇ 신생아 보호 위한 LED 조명 설치·외부 면회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신생아 면회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신생아 면회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아기들이 있는 신생아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신생아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LED 조명을 설치했고 면회실은 외부에 있어 유리창을 통해 면회할 수 있다. 가족도 조리원 실내로 들어와 면회할 수 없다.

신생아들을 위한 청결 관리도 돋보인다. 매일 2회 전체 소독을 하고 구역별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 신생아들의 건강을 위해 소아과 전문의는 일주일에 2회 회진하고, 신생아가 9명일 땐 3명의 관리자가, 14명일 땐 4명이, 19명일 땐 5명이 근무한다. 이외에도 1대1 개별 젖병과 군 기저귀를 사용해 청결을 유지한다.

◇ 산모 위한 유방 마사지·건강 식단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을 위한 진료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매일 가슴 관리를 해주는 유방 마사지는 아이소리 산후조리실에서 직접 젖양, 유선염 등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다양한 산모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모유수유 및 아기마사지, 신생아 영양관리, 신생아 응급처치 및 애착 형성, 아빠와 함께하는 목욕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모빌 만들기와 작명, 탯줄 보관함 만들기, 요가 등도 있다.

산모들의 건강을 위해서 식단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쌀은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원장의 시집인 원주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이고, 다른 식자재에도 이를 사용했다. 한식 및 중식 요리사인 주방장은 반조리식품보다 직접 요리하는 음식들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은 산모방을 모두 창가에 배치했고, 항균 및 습도 조절, 음이온발생 기능을 갖춘 친환경 건축자재인 에코 카라트로 시공해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배려했다”며 “실속 있고 경제적인 산후조리원을 원한다면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o**** 2018-12-15 17:36:53
세상에 꿈의 산후조리원이네요 ! 저도 아기 다시 낳게 된다면 여기로 가고싶어요! 산모를 위한 곳이네요!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