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도 이제 IoT 시대, 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출시
기저귀도 이제 IoT 시대, 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0.16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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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대소변 실시간 알림 및 패턴 분석, 공기질 측정 허브로 산모와 아기에게 편안한 수유 환경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모닛X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유한킴벌리
모닛X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유한킴벌리

생활 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모닛X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5년간 쌓아온 아기 기저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아기 체형과 생활 습관에 꼭 맞는 맞춤형 제품을 출시해 온 유한킴벌리가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개발사인 모닛과의 협업으로 ‘하기스 IoT 서비스’를 시작했다.
 
10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유한킴벌리 자사 쇼핑몰인 ‘맘큐’’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대소변 구분 알람 ▲온도, 습도 VOC 등 공기질 모니터링 ▲밝기 조절 가능한 수유등 ▲대소변 빈도 및 패턴 분석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저귀에 부착하는 센서는 비접촉 방식으로 기저귀 겉면에 붙여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변과 소변을 정확하게 구분,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적절한 시간에 기저귀 교체가 가능하다. 이는 아기들의 발진 예방과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기에게 알맞은 온도와 습도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모니터링 하고, 보호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범위를 벗어날 경우 알람을 제공하여 육아에 적절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수유등 가능을 갖춘 공기질 측정 허브의 경우, 산모와 아기에게 편안한 수유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5명까지 보호자로 등록해 활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는 보다 높은 IT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부모와 아기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 편리하고 건강한 육아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유한킴벌리 직영 쇼핑몰인 맘큐의 스마트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가입비 12만 9000원) 맘큐 판매가 24만 9000원인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맘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2만 원의 적립금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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