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로 충혈되고 뻑뻑한 눈, 해결법은?
콘택트렌즈로 충혈되고 뻑뻑한 눈, 해결법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10.18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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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점안액, 보습에 미세손상 치유까지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리안®점안액’은 눈에 보습을 줄 뿐만 아니라 영양을 공급해 각막과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를 돕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리안®점안액’은 눈에 보습을 줄 뿐만 아니라 영양을 공급해 각막과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를 돕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콘택트렌즈는 안구에 직접 부착해 근시와 원시, 난시 등을 보정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콘택트렌즈의 사용이 대중화되면서는 시력 교정 외에도 미용을 위해 착용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콘택트렌즈는 신체의 예민한 조직인 각막에 직접 닿는 의료용구이기 때문에 잘못 착용하거나 관리했을 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으로는 통증이나 이물감 발생, 충혈과 결막염 등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염증 질환이 있다. 컬러 콘택트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에 비해 산소투과력이 낮아 6시간 이상 착용하면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착용하는 사람이 콘택트렌즈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주의사항을 지켜 사용해야한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기 전엔 안과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안전하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 안질환 유무와 알레르기 체질 검사를 실시하고, 눈물의 양이나 독성 성분의 화학약품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지 등을 검사받는 게 좋다.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때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세척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해 위생적으로 착용해야한다. 눈이 아프거나 충혈이 일어나면 렌즈를 즉시 빼고 안과 전문의와 상의해야한다.

렌즈 착용 후에도 눈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한다. 외출 후엔 렌즈를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게 좋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눈이 건조해지면서 충혈이나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소독과 세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인공눈물이나 점안액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눈이 건조해지면서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뻑뻑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인공눈물은 눈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윤활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건조한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치유 효과가 있는 점안액은 인공눈물보다 더 많은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리안®점안액은 주성분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나트륨)이 각막 안까지 깊게 침투해 상피세포를 재생하고 눈물층을 안정되게 하면서 안구건조 증상을 치료 및 예방한다. 보습뿐만 아니라 각막과 결막 표면에 영양을 공급해 콘택트렌즈로 발생한 미세 손상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리안®점안액은 인공눈물처럼 건조할 때만 넣어주는 게 아닌 눈 불편함의 원인을 치유하기 위해 매일 1회 2~3방울, 1일 2~4회 점안하면 된다. 무보존제 1회용 일반의약품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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