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생활용품 전문 기업 아바드, 다둥이마라톤서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행복한 가정, 건강한 부모'를 위한 유아용품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 '아바드'(AVADE)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2018 다둥이마라톤’ 에 동참한다.
아바드는 이번 행사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과 아바드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 및 지원한다. 현장 부스를 찾아주신 분들께 SNS이벤트를 통해 아바드가 현재 독점으로 공급하는, 호주가 사랑하는 화장품이자 보습과 피부재생에 뛰어난 '퓨어포포 크림'을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는 커피와 마누카꿀 등의 각종 음료와 무료구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아바드 김희정 대표는 "건강한 육아는 건강한 부모로부터 나온다. 건강한 부모가 되는 것이야 말로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어준 주최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5년에 설립한 아바드는 유아용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해온 회사다. 현재는 쿠팡, G마켓, 신세계 등 온라인 몰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내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를 표방하는 큐레이션 상품들로 더욱 편리하고 실속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 공동주관하며, 네이버 부모i가 후원하는 2018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 대회는 서울시민을 위한 대표 가족 축제다. 다둥이마라톤 참가자는 우리카드에서 발행하는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중 3~7세 아이를 둔 서울시 거주자 500가족을 사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영유아 가족을 위한 번개맨과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 합창 공연 등 무대 행사가 마련돼 있고, 레크리에이션 등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다둥이 마라톤 참가자들은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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