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영유아 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이 ‘2018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서 캐릭터 인형을 뽑아보는 인형뽑기게임을 마련해 다둥이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블루래빗은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주관하고, 네이버 부모i가 후원한 ‘2018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블루래빗은 인형뽑기게임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SNS 친구추가 및 팔로우를 하는 참관객들에게 블루래빗 캐릭터 인형을 뽑을 수 있는 총 세 번의 기회를 제공했다.
포토존에서는 촬영을 한 뒤 블루래빗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래빗 첫 원목퍼즐도 증정했다. 이외에도 번개맨 꾸미기책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생활습관 사운드북 세트와 한글시작 세트 등을 비롯한 블루래빗 교구 및 도서를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볼 수 있는 플레이존 등도 마련했다.
블루래빗 이벤트에 참여한 육아맘 김혜미 씨는 “아이가 부스에 있는 인형뽑기게임을 보자마자 흥미를 보였다. 게임이 끝나니 자연스럽게 도서와 교구가 있는 곳으로 가 구경을 하더라.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분위기가 돼 신기했다”고 전했다.
양초희 블루래빗 이마케팅팀 팀장은 “‘2018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서 준비한 이벤트들로 부스 방문객들이 블루래빗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것 같다”며 “출판사는 교육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이번 행사에 준비된 재밌는 요소들이 블루래빗을 가깝게 다가가도록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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