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학습 관계자 "방송 계기로 소외된 가정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지원방법 검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들도 좋아하는 올바른 가정 학습법 ‘윙크학습’이 지난 7월 TV조선 고발프로그램 ‘시그널’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윙크학습을 지원했다.
윙크학습은 "해당 방송은 어려운 형편에 놓인 다문화 가정을 돕는 내용으로, 올해 8살이 됐지만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첫째를 돕기 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출연한 가정의 엄마는 캄보디아 인으로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아이의 한글 공부에 많은 신경을 쓸 수 없었다.
윙크학습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어렵고 소외된 가정의 아이들이 공부를 더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윙크학습은 종이 학습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모두 수용한 융합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SNS 등에서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는 화제의 교육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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