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해외 유통 채널 입점 및 판매 노하우 협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가 참가한다. 페도라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 간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지겠다는 각오다.
‘하나 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페도라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이나 해외 바이어 수출 및 파트너십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구축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해외 유통 채널 입점 및 판매 노하우나 비즈니스 방법도 협의할 예정이다.
페도라는 이번 박람회에서 카본 익스트림 X1 유모차와 카본 에볼루션 V1 카시트를 선보이며 유럽 유아용품 시장에서 바이어들에게 받았던 큰 관심과 호응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페도라는 디럭스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쌍둥이 유모차 등 유모차 라인업과 신생아 카시트, 유아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에 이르기까지 카시트 라인업을 고루 갖춘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상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페도라 관계자는 “현재 많은 국가의 한상(韓商)들과 유모차, 카시트 상담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상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한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도라는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세계 최대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참가에 이어 이번 제17차 세계한상대회까지 참가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페도라는 인스타그램에서 페도라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열며 경품으로 스크래치 맵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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