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계산으로 임신 가능성 높이는 법
가임기 계산으로 임신 가능성 높이는 법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11.05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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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룸] 생리 시작 후 14일째가 배란일, 앞뒤 2~3일 관계해야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요즘 사회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계획임신’을 하는 신혼부부 많으시죠. 계획임신은 여성의 가임기에 맞춰 계획적으로 임신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 ‘가임기간’은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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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계획임신’을 하는 신혼부부 많으시죠. 계획임신은 여성의 가임기에 맞춰 계획적으로 임신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 ‘가임기간’은 언제일까요?
 
가임기를 알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배란일’을 알아야 하는데요. 배란은 여성의 몸에서 난포가 터져서 난자가 배출되는 현상으로, 생리 시작 후 14일째 되는 날을 배란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임기는 배란일 앞뒤의 2~3일 정도를 말하는데요. 즉, 생리 시작 후 14일째가 되는 날 전후의 2~3일이 임신 확률이 가장 높은 ‘가임기간’입니다. 대략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계산한 ‘가임기’를 피한다고 해서 100% 피임이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임기 계산이 틀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다면 배란에 의한 증상, 기초체온법, 배란 진단 시약, 혈액검사를 통해 배란일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규칙적인 식생활, 운동, 금연, 금주 등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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