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적용한 티슈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출시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티슈 제품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미용티슈 2종과 휴대용 티슈 2종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제품의 심플한 디자인에서 레트로한 컬러와 아기자기한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특히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샐리, 코니 등의 특징을 살리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해 캐릭터 제품의 소구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의 부드러운 미용티슈와 휴대용 티슈는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을 담은 100% 천연펄프 원단으로 無포름알데히드, 無형광, 無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티슈다. 특히 미용 티슈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함유 100% 천연 펄프 원단을 사용해 먼지가 적고 부드럽다. 휴대용 티슈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지분 발생을 최소화하여 깨끗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해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작년 12월 겨울 테마의 라인프렌즈 윈터시즌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전국의 할인점 및 드럭스토어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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