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세계 최초 UV LED를 사용한 휴대용 젖병 소독기 브랜드 UVPOT(대표 김민지)이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새로운 버전의 Sally 스탠드(살균기 거치대)를 선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ally 스탠드는 폴딩 형식으로 제작돼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접이식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에 휴대용 젖병 소독기로 판매되고 있는 Clean-B6 본체와 함께 파우치에 수납해서 다닐 수 있다.
기존 출시된 PC 재질의 Polly 스탠드는 가볍게 휴대하기에는 조금 큰 사이즈였으나 젖병 4개까지 동시 살균이 가능하고 다양한 물건을 한꺼번에 살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Sally 스탠드는 쪽쪽이, 젖병 꼭지, 치발기 등 좀 더 작은 사이즈의 육아 용품을 살균하기 적합하도록 고안됐다.
색상은 퍼플과 그레이 2종으로 컬러감 있게 구성했다. 파우치의 경우 퍼플 스탠드는 회색 페르시안, 그레이 스탠드는 인디 핑크색 알파카로 세트 구성해 취향과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4일간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의 스마트 육아용품 특별전 UVPOT 부스(B홀, G-70)에서는 Sally 스탠드 런칭 기념 이벤트로 20% 할인 판매와 더불어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UVPOT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해 수은이 포함된 UV 램프가 아닌 차세대 살균 광원인 UV LED를 사용해 안전한 휴대용 젖병 소독기를 출시, 출산을 앞두거나,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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