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 SBS ‘영재발굴단’ 등에서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준 허그맘 아동심리상담센터가 그동안 엄마 아빠와 함께한 100만 시간의 상담 노하우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0~36개월 아기 발달 백과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를 출판했다.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는 허그맘 심리상담센터 임상, 놀이, 미술, 언어 전문가 10인이 생애 첫 육아를 실시하는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아기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주요구성은 ▲월령별 아기 발달 핵심 ▲초보 엄마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40여 개의 발달 놀이 ▲초보 엄마의 불안을 잠재워 줄 베스트 Q&A로 구성되어 있다.

30만 건 이상의 상담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허그맘의 분야별 심리 전문가 10인이 참여한 이 책에는 생후 첫 3년간 월령별 아기의 몸·마음 발달 특성은 물론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까지도 잘 돌보는 올바른 양육태도, 말 못하는 아기의 속마음을 읽고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법, 아기의 이상행동에 대한 대처법, 그리고 아빠를 든든한 육아 지원군으로 만드는 팁까지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육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육아 서적과는 다르게 아기의 발달을 촉진하고 아직 말 못 하는 아기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140여 개의 발달 놀이를 초보 부모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200컷의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허그맘 최양구 대표는 “엄마가 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엄마라는 수업을 받아 본적도 없이 엄마라는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았기에 아기의 행동과 반응에 어떻게 대처야 할지 몰라 막막할 때가 있다”며 “이 책이 생애 첫 육아를 시작한 0~36개월 아기 엄마들의 곁을 지키며 험난한 만큼 값진 육아의 길에 동행하고자 한다. 책을 통해서 아기의 눈높이에서 아기의 신체 발달과 마음 성장을 이해한다면 아기의 경험을 함께 느끼면서 가장 힘든 0~36개월 육아기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그맘 심리상담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심리상담센터로 전국 43개 센터에서 상담, 검사, 치료 각 분야별 전문가 6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만 시간 이상 엄마, 아빠와 함께해왔으며, 30만 건 이상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은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살펴주는 심리상담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허그맘 심리상담센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허그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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