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실용성 두 마리 토끼 잡은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기술력·실용성 두 마리 토끼 잡은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10.26 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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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리뷰] 트리플팬 시스템·넉넉한 내부 공간 자랑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젖병은 필수로 사용해야한다. 젖병은 사용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직접 입에 무는 제품이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도 중요하다. 젖병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 염수분무테스트, KC안전인증, FDA 및 전자파 적합 등록 등을 통과해 신뢰를 높인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를 소개한다.

◇ 트리플팬 시스템·초극세사 프리필터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상단 및 하단 등 내부에 고루 자외선이 닿도록 설계했다. ⓒ스펙트라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상단 및 하단 등 내부에 고루 자외선이 닿도록 설계했다. ⓒ스펙트라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듀얼 건조팬에 환기팬을 하나 추가해 건조 시간을 단축시키는 트리플팬 시스템을 갖췄다. 3개의 팬을 모두 가동하면 건조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고 환기 시에는 UV살균을 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들이 최소화된다.

초극세사 프리필터의 사용도 스펙트라 젖병소독기의 자랑거리다. 환기를 위해 공기청정기에 사용하는 머리카락 1/3 굵기의 가닥을 꼬아 만든 초극세사 프리필터를 사용했다. 젖병소독기를 환기할 때 내부 공기의 순환이 이뤄지는데 극세사 프리필터는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

듀얼 UV 램프를 적용해 살균력을 높인 것도 스펙트라 젖병소독기의 장점이다. 스펙트라 측에서는 젖병과 젖꼭지를 접종물로 한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살균력 테스트에서 99.9% 살균력을 검증받았다.

◇ 넉넉한 내부 공간·자동 보관 기능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로는 젖병과 젖꼭지 외에도 그릇, 칫솔, 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독할 수 있다. ⓒ스펙트라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로는 젖병과 젖꼭지 외에도 그릇, 칫솔, 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독할 수 있다. ⓒ스펙트라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실용성도 갖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젖병소독기들 중엔 내부 하단 높이가 낮아 수납이나 소독이 어려운 제품이 있지만,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얇은 베젤로 만들어 내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스펙트라 젖병 기준으로 상단에는 16개를, 하단에는 신생아용 젖병을 보관할 수 있다.

자동 보관 기능도 된다. 출산 초기에는 3시간에 한 번 정도 수유를 하게 되는 점을 고려해, 오토 모드 작동 후 10시간 이내라면 새벽이나 외출 후, 귀가 시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젖병을 꺼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육아맘들이 소독이 끝난 젖병을 곧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반영해 살균된 제품을 최대 10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오토(AUTO) 모드가 끝나면 자동으로 보관(STORAGE) 모드로 전환돼 10시간 동안 세균 증식을 막는다. 젖병소독기가 작동되는 중간에도 젖병을 넣거나 뺄 수 있고, 다시 문만 닫아주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가정과 병원, 산후조리원, 어린이 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골드바 포인트와 함께 화이트, 다크그레이 컬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 무역의 날 ‘수출의 탑’ 4년 연속 수상 예고

스펙트라는 젖병소독기와 젖병, 유축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스펙트라
스펙트라는 젖병소독기와 젖병, 유축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스펙트라

스펙트라는 모유수유 전문기업 유진메디케어의 브랜드로, 19년 동안 임신 및 출산, 육아 제품들을 연구하며 유럽, 미국, 호주, 아프리카 등 3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유축기 관련 3종의 특허와 함께, CE, 의료기기 품질시스템(ISO 13485), FDA 510K 인증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무역의 날 ‘수출의 탑’ 4년 연속 수상을 예고하고 있다. 수출의 탑은 특정 단위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진메디케어는 지난 2015년 500만 불 수출탑을, 2016년에는 1000만 불 수출탑을, 2017년에는 2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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