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서울하정외과,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하지정맥류 부문 대상 수상

환자별 맞춤형 근본 치료로 하지정맥류 재발률 낮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신촌 서울하정외과가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의료서비스 브랜드(하지정맥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촌 서울하정외과

신촌 서울하정외과(대표원장 전정욱)가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의료서비스 브랜드(하지정맥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촌 서울하정외과는 맞춤형 근본 치료를 통해 혈관 질환인 하지정맥류를 치료,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으로 향하는 정맥 내 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역류해 다리에 고이는 질환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거듭 악화하는 진행성 질환이기에 치료가 불완전할 경우 재발할 우려가 높다.

신촌 서울하정외과는 하지정맥류의 이러한 특징에 착안, 사람마다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부위와 원인이 각각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 환자의 증상에 맞는 복합 근본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신촌 서울하정외과의 이 같은 치료 체계는 실제로 하지정맥류의 재발률을 낮춰 수많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또한 신촌 서울하정외과는 1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와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합 근본 치료를 시행해온 결과, 고주파 수술(RFA) 우수센터 인증, 레이저 수술(EVLT) 우수센터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신촌 서울하정외과 전정욱 대표원장은 “신촌 서울하정외과가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것은 곧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의미하기에 그 어떤 것보다도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촌 서울하정외과가 하지정맥류 치료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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