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PC방 살인사건, 초등학생들도 아는 살인이라는 무거운 죄
[세줄포토] PC방 살인사건, 초등학생들도 아는 살인이라는 무거운 죄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10.26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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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추모하는 발길 이어져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26일 오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현장에는 추모를 위한 단상이 마련돼 있었고 단상에는 조화와 함께, 고인을 향한 쪽지 등이 놓여 있다. 근처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고인을 향한 쪽지를 적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6일 오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현장에는 추모를 위한 단상이 마련돼 있었고 단상에는 조화와 함께, 고인을 향한 쪽지 등이 놓여 있다. 근처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고인을 향한 쪽지를 적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일어난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아직은 너무나 젊은 청년이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살인사건 현장에는 추모를 위해 단상이 마련돼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과 함께 근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 학생들도 추모의 글을 남기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취재진에게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살인이라는 죄를 짓는 것도 그리고 자기가 벌을 내릴 수 있으면 강하게 벌을 내리고 싶다"고 말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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