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추모하는 발길 이어져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일어난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아직은 너무나 젊은 청년이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살인사건 현장에는 추모를 위해 단상이 마련돼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과 함께 근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 학생들도 추모의 글을 남기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취재진에게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살인이라는 죄를 짓는 것도 그리고 자기가 벌을 내릴 수 있으면 강하게 벌을 내리고 싶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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