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조식포함 아파트, 30일 방송서 육아에 지친 신청자를 위한 선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 육아에 지친 신청자를 위한 선물
이번 주 ‘조식포함 아파트’는 매일같이 육아전쟁을 치른다는 26세 젊은 엄마의 신청을 받아 고양시 W 아파트를 찾았다. 신청자가 살고 있는 고양시 W 아파트는 30분 이내 도심 출·퇴근이 가능한 우수한 접근성 덕에 입주민의 대부분이 신혼부부이거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다. 주민들은 이웃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육아 전쟁’ 때문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이런 엄마들을 대표해 사연을 보낸 신청자 또한 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는 26세 워킹 맘이다. 통역, 엄마, 아내, 대학생까지 1인 4역을 소화하느라 친구 만들 시간도 없다는 신청자는 과연 ‘조식포함 아파트’와 함께 이웃 간 소통을 이뤄낼 수 있을까?
◇ 부모들을 위한 선물! 자칭 육아 고수, 민서 아빠 박명수가 선사하는 ‘육아 해방 데이’
육아에 지쳐 이웃 간의 정을 잊고 지내는 주민들을 위해 박명수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온종일 육아로 치열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들을 위해 민서 아빠 박명수가 ‘육아 해방 데이’를 선물한다. 조식 레스토랑 바로 옆에 ’웰컴 키즈존(Welcome Kid’s Zone)‘을 만들어 MC들이 아이들을 돌보며 엄마들에게 평화로운 아침 식사 시간을 선사한다. 덕분에 주민들은 단 하루일지라도 느긋하게 식사하며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알베르토를 위협하는 만능 매력남 다니엘! 조식레스토랑에서 맨몸 투혼!
알베르토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차세대 글로벌 매력남, 다니엘 린데만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감성 넘치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어른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탁월한 저글링 재주까지 뽐내며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다니엘은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온몸을 불사른다. 그러나 넘치는 의욕과 다르게 난생처음 도전한 요리는 정체불명 음식이 되고, 새벽부터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에 체력은 서서히 바닥나는 등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친다. 쉽지 않은 조식 레스토랑 1일 웨이터 역할, 다니엘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조식포함 아파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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