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 업체 누마(대표 최현수)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영유아용 수면등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누마가 선보이는 제품은 자장가가 연주되는 별빛 수면등 ‘애기라이트(Eggy Light)'와 휴대용 스마트폰 무드등 '애기라이트 클립(Eggy Light Clip)' 이다.
애기라이트(Eggy Light)는 방안을 가득 수놓는 별빛과 오르골 사운드의 자장가, 자연의 소리로 아이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소음에 민감한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터치 방식의 무소음 버튼을 적용했으며, 밝기와 볼륨 조절이 가능해 아이에게 적절한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애기라이트 클립(Eggy Light Clip)은 스마트폰 플래시 라이트 부분에 부착하고 전용 어플을 사용하면 휴대용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으로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을 설정할 수 있고, 아이의 수면과 휴식을 돕는 자장가 4곡과 심장박동 소리, 물방울 소리를 재생시킬 수 있다.
애기라이트는 2017 하이서울 브랜드 어워드에서 유아·출산·완구부문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오픈 마켓과 시내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누마 최현수 대표는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의 시작은 평온한 수면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에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아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에 기능적인 부분도 충실히 반영한 만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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