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센터장 “MOU 체결로 포괄적 보육전문 기관 발돋움할 것”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베이비뉴스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5일 오후 경기 광명시 소하동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빛교육실에서 ‘콘텐츠 제휴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맞춤형 보육정보 제공 활성화를 약속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와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에서 베이비뉴스는 ▲기사, 영상 등 정보성 콘텐츠 제공 ▲기관 사업 홍보 지원 등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규삼 대표는 “베이비뉴스와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업무협약으로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양질의 프로그램과 영유아 보육지원 활동들을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고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송정 센터장은 “공신력 있는 언론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저희 센터 사업이 널리 홍보돼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보육전문 기관으로 발돋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1년 개소 후 광명 지역 내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지역사회, 보육행정을 이어주는 허브 기능도 수행한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광명동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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