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짙은 날, ‘눈·코·입’ 관리법은?
미세먼지 농도 짙은 날, ‘눈·코·입’ 관리법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11.08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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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점안액, 눈물층 안정화로 안구건조증 예방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들이 이어지면서 관련 질병의 발생을 막는 방법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눈과 코, 입은 호흡기관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부위이기 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에는 중금속 등이 들어있어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베이비뉴스
미세먼지에는 중금속 등이 들어있어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베이비뉴스

◇ 눈, 점안액으로 안구 청결 및 보습 관리해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안구 관련 질환으로는 안구건조증이 있다. 대기환경이 악화되면 안구 표면에 눈물이 불안정되고 염증이 일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바람에 가라앉아있던 미세먼지가 공중에 떠오르면서 안구표면에 도달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도 일어날 수 있다.

미세먼지로 발생하는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람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하고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줘야 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리안®점안액은 주성분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나트륨)이 각막 안까지 깊게 들어가 상피세포를 재생시키고 눈물층을 안정화해 안구건조증상을 치료 및 예방한다.

눈이 건조한 것은 각막에 미세손상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 리안®점안액은 영양 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도 영양을 공급하고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일어나는 미세손상 치유에도 효과를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리안®점안액은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안구 질환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리안®점안액은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안구 질환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 코와 입, 마스크 밀착 착용으로 먼지 차단

국민건강보험이 지난 6월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비특이적 자극물질에 의한 비점막 부종 및 비후가 발생해 이차적인 만성 부비동염이 이행되는 비율이 높아진다.

부비동이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으로, 이 공간들은 작은 구멍인 자연공을 통해 코 속과 연결돼있다. 부비동염은 자연공이 막혀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및 배설되지 않아 염증이 발생하고, 농성 분비물이 고이면서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다. 대개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한다.

코에 먼지가 들어가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미세먼지는 목이나 코 점막이 촉촉하게 젖어있을 때 걸러지기 때문에 흡연을 하는 등 신체를 건조하게 만드는 일은 지양해야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외에도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미세먼지 속의 유해물질은 입 속의 유해세균 농도를 높여 치주염과 치주질환을 발생시킨다.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입으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건용 마스크를 얼굴에 최대한 밀착해 착용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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