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어린이집 전체가 부패 집단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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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11.08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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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 나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가 '어린이집 부패·공익침해 신고 전광판 게시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가 '어린이집 부패·공익침해 신고 전광판 게시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가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소수 어린이집 비리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되어, 전광판에 어린이집이 집중신고 대상으로 올라간 걸 보고 범죄자 취급을 받으면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했다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날씨처럼 바람 잘 날 없는 보육계의 모습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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