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꺾임 현상 없고 S.H.P 시스템으로 충격 방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정부가 발표한 ‘전 좌석 아기띠’ 실효성을 두고 아이가 있는 가정 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사용 유무는 다르지만,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것에는 모두 동의할 것이다. 최근 아이를 위한 카시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인기가 급 상승중인 카시트가 있다. 55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뉴튼카시트가 그 주인공이다. 뉴튼카시트는 최장 12년간 사용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잉글레시나뉴튼은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주니어 카시트다. 실제로 뉴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가장 좋은 점으로 이른바 ‘목 꺾임’ 현상이 없다는 것을 꼽는다. 카시트의 헤드레스트 부분이 돌출된 대부분의 카시트의 경우 아이들이 고개를 쭉 빼고 잠드는 반면, 잉글레시나 카시트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돌출된 부분이 없어 아이들이 편하게 기대 잠들 수 있다. 또한 아이의 머리를 정확한 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실제로 사고가 일어났을 때 발휘되는 S.H.P(Side Head Protection) 시스템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지난 여름 출시한 뉴튼카시트가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기존에 쓰던 신생아용 카시트는 둘째에게 물려주고 아직 주니어 카시트를 쓰기에는 작은 첫째를 위한 카시트를 찾는 고개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방문하면 잉글레시나 뉴튼카시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제품 전시 및 시연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는 2번 출입구 전면에 위치한 J-01에 위치하니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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