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싹 로라·알지싹 세티, 9월 선보여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알레르기성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2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알레르기 치료제 알지싹 로라와 알지싹 세티를 지난 9월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알지싹 로라 연질캡슐 10c는 로라타딘 10mg을 주성분으로 해, 재채기와 콧물, 가려움, 눈의 작열감 등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증상을 완화한다.
알지싹 세티 연질캡슐 10c는 세티리진염산염 10mg을 주성분으로 한 약으로, 계절성,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및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소양증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지싹 로라는 파란색의 투명한 타원형 연질캡슐로 제조됐고, 알지싹 세티는 미황색의 투명한 액상 내용물이 든 보라색 타원형 연질캡슐로 돼있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프로젝트매니저(PM)는 “알지싹 세티는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알지싹 로라는 졸음 부담을 덜 수 있는 알레르기 치료제”라며 “두 제품 모두 하루 한 알의 간편한 복용으로 24시간 지속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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