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의 결혼을 발표한 배우 오주은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주은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쑥스럽네요. 더욱 열심인 오주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주은의 인사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주은 씨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 축하해요! 훈남 훈녀의 만남!", "주은언니 축하 드려요. 정말 팬이예요~ 두 분의 결혼소식 깜짝 놀랬어요!", "웨딩사진도 정말 이뻐요", "예쁘게 잘 살길" 등의 축하인사를 보냈다.
앞서 오주은은 뮤지컬 배우 겸 개그맨 문용현과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8년 전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말 지인들의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둘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가 맡고,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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