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화해치유재단 해산 발표날 ‘수요집회’
[세줄포토] 화해치유재단 해산 발표날 ‘수요집회’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11.21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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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목소리 배제했던 '화해·치유재단' 해산 착수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한 2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한 2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015년 12월 28일 한일위안부 합의에 따라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치유금 지급 사업을 해온 재단법인 화해치유재단이 발족 2년 4개월 만에 해산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015년 12월 28일 한일위안부 합의에 따라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치유금 지급 사업을 해온 재단법인 화해치유재단이 발족 2년 4개월 만에 해산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화해·치유재단’이 발족 2년 4개월 만에 해산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오늘도 어김없이 열린 제1362차 수요집회에서는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절차를 반기며 일본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합의는 진정한 문제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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