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립유치원 교육자 및 학부모운영위원회 총궐기대회 현장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아이의 손을 잡고 집회 인파를 빠져나가던 한 엄마는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표현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은 비리를 저지른 '나쁜 선생님'이 되어 마음이 아프다고 외칩니다.
한유총 이덕선 비대위원장이 박용진 3법 통과 시 모든 유치원 폐원을 예고한 이날, 정작 마음이 아파야 할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하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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