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올해 10월 국내 공식 론칭한 프리미엄 이탈리아 카시트 브랜드 '키위(Kiwy)'가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키위 토들러 카시트는 올해 9월 독일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선주문 6천대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며 유럽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키위 토들러 카시트는 1세부터 12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해 실용성이 좋다. 3단계 각도조절 기능과 이너시트로 1세 전후의 영유아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시트 내부에는 자동차 범퍼 소재로 쓰이는 내구성 강한 EPP 내장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키위 관계자는 "키위 토들러 카시트는 유럽에서 먼저 호평받은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약 1~12세(9~36kg)에 해당하는 돌 전후의 영유아부터 주니어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몸무게가 15kg 이상의 아동은 벨트와 ISO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지정한 고정방식인 아이소픽스(ISOFIX)를 모두 장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키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쁘띠엘린스토어에서 단독 브랜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인 토들러 카시트를 포함해 키위의 대표 제품인 올라운드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를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입 후 포토상품평 응모 시에는 롯데백화점 상품권(3만 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쁘띠엘린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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