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전국 분만 1위 곽여성병원 "지역사회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공헌활동 이어갈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곽여성병원과 곽생로산부인과병원 부설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은 최근 남양유업㈜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의 한 경로당을 함께 방문해 다과와 선물을 나누고 즐거운 담소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삼사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들은 빵과 떡, 두유 등의 다과와 선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제작한 곽여성병원 마스코트 강아지 인형을 어르신들께 선물하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이날 받은 인형을 손자, 손녀에게 선물할 생각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곽생로병원 관계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작게나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어른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여성병원은 1981년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병원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의 실천을 장려하고 있으며, 병원을 찾는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지만 귀한 일들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1981년 개원 이래 39년간 한 자리에서 분만을 연구하며 환자를 진료해온 곽여성병원은 8년 연속 전국 분만 1위 병원으로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출산문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 성남시 소재 여성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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