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그루맘 통해 퓨어락 로열플러스 100캔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기아타이거즈 김선빈 선수 부부가 미혼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그루맘에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 100캔을 지난달 30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김선빈 선수 부부와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퓨어락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김선빈 선수는 "사단법인 그루맘의 이사장인 김미경 강사께서 미혼한부모를 위한 자존감 강의나, 좋은 활동도 많이 하시는 걸 눈여겨 봐왔다. 미혼한부모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그루맘에 분유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빈 선수는 "아들의 첫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하려고 보니, 미혼한부모의 아기들도 우리 아들처럼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특히 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 아들이 먹고 있기도 한 퓨어락 분유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퓨어락 분유를 전달받은 김미경 사단법인 그루맘 이사장은 "김선빈 선수가 아이 돌을 맞아 이렇게 뜻 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빈 선수가 기부한 퓨어락 로열플러스 분유는 12월 중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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