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오븐들은 단순히 빵과 과자를 구워주는 역할만을 하지 않고 다양한 부가 기능과 성능을 갖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주방가전 브랜드 위즈웰의 베이킹 오븐 ‘GL-42’는 넉넉한 용량과 컨벡션 기능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차일드락 기능 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 42리터의 넉넉한 내부 용량·차일드락 기능
위즈웰의 GL-42는 42리터의 넉넉한 내부 용량과 총 4단의 조리 구조를 갖추고 있다. 사각 쟁반, 그릴망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3단 트레이드 구조로 돼있으면서도 최대 4단까지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양의 베이킹을 수용할 수 있다.
컨벡션 기능도 있어 요리를 더욱 빠르고 담백하게 할 수 있다. 온오프 선택을 통한 터보 컨벡션 기능으로 입체 순환 열풍 관리를 하면서 더욱 건강하고 촉촉한 음식을 조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차일드락 기능도 돋보인다. 내부 램프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차일드락 기능이 작동되면서 버튼 조작이 임의로 조정되지 않는다.
청소가 간편한 것도 GL-42의 장점이다. 오븐 내부가 테플론으로 코팅돼 이물질의 제거가 쉽고 부스러기 받침대가 있어 외부에서 손쉽게 청소를 할 수 있다. 내부 세척은 사각 쟁반에 물을 넣고 오븐을 작동하면 간단하게 끝난다.
◇ 바비큐·생선구이 등 다양한 조리 가능
GL-42로는 베이킹뿐만 아니라 바비큐와 생선구이 등 다양한 조리도 할 수 있다. 구성품인 바비큐봉을 이용해 음식을 360도 회전시켜 골고루 익게 만들면 기름이 빠진 바비큐를 만들 수 있다. 그릴망이나 쟁반을 이용해 생선을 구우면 촉촉하고 바삭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GL-42의 디자인은 베이지와 블랙 컬러가 조화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국제환경기준인증(RoHS)와 국가통합인증마크(KC마크)도 받아 안전성에 대한 기대도 할 수 있다.
위즈웰 관계자는 “GL-42는 M자 열선과 조리실 내부의 다이아몬드 반사판 사용, 상하 열선 온도 독립 제어 등의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베이킹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전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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