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부터 준비하는 모유수유, '유선 케어'가 핵심이다
임신 8개월부터 준비하는 모유수유, '유선 케어'가 핵심이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8.12.06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마 자연주의 '7Day모유수유 솔루션'으로 건강한 모유수유 준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산모들의 건강한 모유수유를 돕는 아모마 자연주의 '7Day모유수유 솔루션'. ⓒ아모마 자연주의
산모들의 건강한 모유수유를 돕는 아모마 자연주의 '7Day모유수유 솔루션'. ⓒ아모마 자연주의

임신 후기, 출산에 대한 고민이나 불안과 함께 출산 준비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이 기간은 우선 출산을 위한 건강 관리와 함께 적극적으로 모유수유를 공부해야 하는 시기다. 모유수유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 아기가 분유에 익숙해져 모유를 거부하거나, 모유 분비 자극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 젖몸살과 모유부족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유수유 전문 브랜드 아모마 자연주의는 임신 8개월부터 출산을 앞둔 임신 후기 예비엄마들을 위해 '7Day모유수유 솔루션'을 시작했다. 

‘7day모유수유 솔루션’은 출산 직후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모유가 생성되는 원리와 모유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젖몸살의 증상과 대처법을 알기쉽게 안내한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모유 부족으로 상담을 요청한 많은 산모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출산 전 모유수유에 대해 준비하지 않았거나, 산후조리원에서 밤 수유를 하지 않는 등 출산 직후 15일 동안 모유수유 케어가 잘 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이는 모유수유를 포기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실제로 출산직후 3~5일, 길게는 7일 동안 대부분의 산모들은 모유가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아 모유수유를 포기하거나 분유와 혼합수유를 한다. 그러나 유즙분비 자극 호르몬인 프로락틴(prolactin)은 자연분만인 경우 출산 2~3일 이후부터, 제왕절개인 경우 출산 후 4~5일째부터 상승하기 때문에 미리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 시기 유선을 무리하게 자극하거나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젖몸살이나 모유과다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출산 직후 7일 동안은 처음부터 모유량 늘리기에 급급하기보다 '유선 케어' 를 통해 아기가 원하는 모유의 양과 실제 본인의 모유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모마 자연주의 '7Day모유수유 솔루션'에는 유선케어에 도움이 되는 5가지 허브 블렌딩 '밀플로우블렌드'와 모유가 부족한 산모를 위한 '밀업블렌드'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7Day모유수유 솔루션'에는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와 상품을 함께 제공해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7day모유수유 솔루션’은 '라즈베리리프'를 구매하는 모든 임산부가 받을 수 있다.

이른바 '출산준비차'로 알려진 유기농 라즈베리리프는 임신 8개월부터 마시면 분만 제2기의 진통 시간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고, 산후 늘어난 자궁의 회복을 돕는다고 알려져 유럽에서는 ‘순산차’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라즈베리리프에는 마그네슘, 포타슘, 비타민 B가 풍부해 임신 8개월부터 마시면 모유의 영양분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출산 3개월 전부터 회음부와 유두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출산 후 수유로 인한 상처 및 수포, 열상 등의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보습 및 스킨케어에 도움을 주는 아모마 자연주의의 천연오일 '카렌듈라오일'을 사용해 샤워 후 5~10분가량 회음부와 유두를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출산 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 '카렌듈라오일'은 수유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오일마사지 후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출산이 임박한 임신 후기에도 제대로 된 모유수유 정보를 얻지 못해 출산 후 모유수유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며 "아모마 자연주의는 임산부 케어 전문가와 영국 허벌리스트의 협력 아래 세계 각국에서 신선한 유기농 허브 원료를 가져와 자연의 힘을 통한 건강을 선사하고 있다. 산모들이 자연의 힘을 통해 건강하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아모마 자연주의는 출산의 고령화, 일하는 임산부,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환경에 지친 엄마들이 자연의 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건강하게 출산과 육아를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내추럴 케어 브랜드다. 산모들의 건강한 모유 수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아모마 자연주의는 '7Day모유수유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직후의 산모들이 유선 케어로 자연스럽게 모유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과 산부인과로 지원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