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푸드케어 이유식카페가 AK플라자 기흥점에 7호점을 낸다. 가 개점은 12일, 정식 개점은 14일이다. 

푸드케어측은 "이유식카페 기흥점 그랜드 오픈을 맞아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최대 4만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2일 치(2주 매일 혹은 4주 격일) 주문 시 2일 연장, 24일 치(4주 매일) 주문 시 10% 할인 및 4일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푸드케어 이유식카페 기흥점에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이유식을 단계와 상관없이 3병에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푸드케어 관계자는 “용인 지역에도 이유식카페 입점을 희망하는 고객이 많았다. 이유식카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기인 푸드케어는 만큼 육아맘의 요구를 끊임없이 연구하며 프리미엄 이유식카페로써 면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푸드케어 이유식카페 기흥점 개점 소식을 들은 지역 육아맘들은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생기는구나", "이번 매장은 어떤 분위기로 꾸며질지 기대된다"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푸드케어 이유식카페는 외출 시 아기 이유식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과 신선한 이유식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육아맘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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