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웨덴 유명 브랜드 툴레(Thule)의 디럭스 유모차 '슬리크(SLEEK)'가 GS샵에서 공식 론칭한다.
툴레 유모차 공식 수입사인 스엔코(대표 윤피터)는 오는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GS샵 공식 론칭을 맞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엔코는 GS샵 론칭 행사 기간 동안 제품 최대 30% 할인뿐 아니라 23만 5000원 상당의 풋머프를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디럭스 유모차 '슬리크'는 차량용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스웨덴 툴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도시형 유모차로, 최대 3명 까지 탑승할 수 있고, 15가지에 달하는 방법으로 유모차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생아를 위한 배시넷부터 신생아 카시트, 월령이 다른 형제 및 쌍둥이를 위한 시블링시트 등을 추가해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승의 경우 체중을 기준으로 메인시트에는 최대 20Kg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시블링시트를 추가해 2인승으로 사용 할 경우 각각 최대 15Kg(총 30kg)까지 탑승 가능하다.
또 아이 성장에 따라 캐노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캐노피는 4단계까지 확장이 가능해 완벽한 빛 차단 환경을 제공한다. 캐노피 원단에는 자외선을 98%까지 차단하는 UPF50+ 소재와 방수가공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는 물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툴레 슬리크에 사용된 모든 원단은 'The bluesign system'과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소재로 안전성과 친환경적 요소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1942년에 설립된 툴레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동차용 캐리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링유어 라이프(Bring your life)’를 모토로 사람들의 소중한 모든 것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툴레는 자동차용 루프랙과 자전거 캐리어, 루프 박스 등 다양한 자동차 액세서리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139개국에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2010년부터는 자동차 용품을 넘어 생활 카테고리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 영입과 자사 안전 테스트 센터를 통해 기능, 안전성, 디자인이 뛰어난 생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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