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니의 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베이비본 홈페이지에서 자사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결제금액 5%를 자동 기부하는 형식이다. 적립 금액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소속 전주영아원에 전액 전달한다.
고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베이비본은 홈페이지에 가입한 전 회원에게 15%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비본은 21일 전주영아원에 직접 방문해 그간 모인 기부금과 본그룹 전체 직원들이 기증한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순수본㈜ 김용태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베이비본을 이용해주시는 고객과 본그룹 직원이 함께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정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수본㈜은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의 자회사로 이유식, 실버식 등 0세부터 100세까지의 프리미엄 건강식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베이비본의 전제품은 친환경 원재료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본라이프푸드랩’에서 총 9단계의 생산 공정을 거쳐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순수본㈜은 프리미엄 영유아식 ‘베이비본’을 론칭후,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과 유아식을 성장발달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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