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본죽이 만든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이 내년 1월 6일까지 ‘베이비본 대통령 표창 수상기념 부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비본 대통령 표창 수상기념 부심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아침엔 본죽', '본 유기농 쌀과자' 5종 세트 등으로 구성된 ‘맘 따뜻한 기프트박스’와 베이비본 적립금 등을 총 30명에게 선물한다. 당첨자는 베이비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발표된다.
본죽의 유동식 브랜드 순수본(주) 김용태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 이번 이벤트는 순수본(주)의 대통령 표창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순수본(주) 관계자는 "연평균 5000톤의 국산 쌀과 1700톤의 국산 식재료를 구입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 산지 직송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했다는 점, 여기에 본죽이 만든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 이유식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태 대표이사는 “내 아이가 먹는 음식에는 식재료의 원산지뿐만 아니라 세척, 작업방법, 사용하는 물까지 꼼꼼하게 따지게 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는 물부터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사용했다. 모든 원재료는 세척 및 이물질 제거를 위해 신선한 직수방식을 사용했으며, 지역 친환경 농특산물과 신선한 과일 등으로 프리미엄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또한 순수본(주)은 익산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와 MOU를 체결한 여성친화기업으로 정성 가득한 엄마의 마음으로 이유식을 만들도록 청결한 작업환경을 구축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기 보다,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를 확인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베이비본은 '본(本)'에 충실하며, 원칙대로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순수본(주)은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주)의 자회사다. 현재는 본죽 이유식으로 알려진 베이비본을 론칭 해 본죽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다양한 영유아식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