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는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페넬로페 기저귀를 정기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참석한 더퍼스트터치 임직원들은 기관을 견학한 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된 물품을 각 미혼모 가정과 위탁 가정 아동에게 지원되는 선물 상자를 포장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어린 생명들을 위한 입양 사업과 중증 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재활을 돕는 재활원 운영사업, 미혼모 쉼터의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단체다.
더퍼스트터치 임직원들은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 등 유아용품들을 기부한 뒤 정성을 담아 물품 포장에 앞장서 미혼모 가정과 위탁 가정 요보호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직접 실천했다.
더퍼스트터치 관계자는 “추운 겨울 한파를 대비해 꼭 필요한 아기 물품들을 전달하고, 증정하는 물품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를 실천해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더퍼스트터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환원 사업에 활발하게 동참해왔다.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해 왔으며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 양육 중인 보호 아동과 한부모 양육 가정의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했다.
한편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성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펼쳐온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은 가습기의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등이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캠페인은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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