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 만료 통보 받은 대체교사들 남양주시청서 시장 면담 요구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남양주 시장과의 면담이 예정된 오후 1시, 공무에 바빠야 할 남양주시청 직원들이 시장실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릴없이 농담을 주고받는 시청 직원들을 보다 못한 대체교사들이 "우리가 여기 놀러 온 줄 알아요?"라고 소리쳤습니다.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 사람들을 대하는 남양주시청의 민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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