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앞으로 몇 년, 저출산 충격 대비 마지막 시간”
박능후 장관 “앞으로 몇 년, 저출산 충격 대비 마지막 시간”
  • 권현경 기자
  • 승인 2019.01.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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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신년사… “저출산, 삶의 질 중심으로 로드맵 이행”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자료사진 ⓒ베이비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자료사진 ⓒ베이비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저출산(저출생) 대응 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박 장관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9년 대국민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한 해 사업을 평가하고 2019년 보건복지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을 밝혔다.

먼저 박 장관은 “2018년 보건복지부는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면서, “아동수당을 도입해 221만 명의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했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권역외상센터 지원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대해 외상·응급의료체계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생아 중환자실 대책 등 환자 안전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2019년 사업 계획과 관련해선 “앞으로의 몇 년이 본격적인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정부는 지난해 저출산 대응 정책의 관점을 그간의 출산장려 중심에서 삶의 질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이에 맞게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로드맵도 마련했다”며, “올해는 마련된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아이와 노인,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과정이 어려움이나 희생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과 지지가 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보건복지부 올해 예산은 72조 514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박 장관은 "그만큼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고, 보건복지부에 거는 기대도 크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기대에 맞게 보건복지부의 늘어난 책무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예산도 낭비됨 없이 기획한 바와 같이 집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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