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여성병원·차병원서 2019년 대한민국 새해 첫아이 탄생
곽여성병원·차병원서 2019년 대한민국 새해 첫아이 탄생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1.03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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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여성병원, 우리나라에서 신생아 가장 많이 태어나는 병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기해년 황금돼지해 첫날,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순간. 서울과 수도권에서 ‘새해 첫 아기’들이 힘찬 울음소리를 내며 세상과 만났다. 

2019년 1일 1일 0시 0분, 수도권 기해년 첫 아이 '심이(태명)'가 곽생로여성병원(전 곽생로산부인과)에서 탄생했다. '심이'는 권하나 산모(32, 서울 강남구)와 남편 홍관표(31) 씨 부부의 아들이다. 심이는 3.3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홍관표 씨는 “꿈만 꿔도 좋다는 돼지인데, 황금돼지띠의 시작을 우리 첫 아이인 ‘심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다”며 “열 달 동안 심이를 잘 품고, 건강하게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우리 심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고, 아빠처럼 성실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여성병원에서 태어난 기해년 수도권 첫아기 '심이'. ⓒ곽여성병원
곽여성병원에서 태어난 기해년 수도권 첫 아기 '심이'. ⓒ곽여성병원
강남 차병원에서 태어난 서울 기해년 첫아기, '우성'이. ⓒ곽여성병원
강남 차병원에서 태어난 서울 기해년 첫 아기, '우성'이. ⓒ곽여성병원

서울의 기해년 첫 아이는 강남 차병원에서 태어났다. 

2019년 1월 1일 0시 0분. 보신각 타종 소리와 함께 산모 이혜림 씨(33)와 남편 우명제 씨(37) 부부의 딸 '우성(태명)'이가 세상으로 나왔다.  

2.93kg,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태어난 우성이의 태명 중 '우'는 아빠의 성에서 따왔다. 그리고 별 성(星)자를 뒤에 붙여 '별 같은 사람이 돼라'는 부부의 염원을 담았다. 배우 정우성을 좋아하는 엄마 혜림 씨의 '팬심'도 한몫했다. 태몽은 우성이의 할머니가 잉어를 들어 올리는 꿈을 꿨단다. 

치과의사인 우명제 씨는 2015년 9월 이혜림 씨와 결혼했다. 우성이는 결혼 3년 4개월 만에 가진 첫 아이다. 한 번의 유산을 경험한 후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아이다. 우 씨는 “첫 아이를 낳게 됐는데 실감은 안 나지만 품 안에 안는 것만으로 기쁘다”며 “예쁘고, 현명하고, 황금돼지처럼 재운도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남 곽생로여성병원은 "새해 첫날 병원에 찿아온 천사 같은 아이 ‘심이’에게 돼지띠인형, 가족사진 촬영권, 신생아 조형물 제작권, ㈜대한메디팜 닥터 메이드(드림메이드) 영양제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강남 차병원 역시 올해 첫 아기인 ‘우성’이 부모님에게 소정의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신생아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의 제일병원(중구 충무로 소재)에서 경기도 성남 곽여성병원으로 바뀌었다.

곽생로여성병원은 1981년 개원해 38년간 분만 외길을 걸어온 여성전문병원이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8년 연속 전국 1위 최다 분만 병원으로 알려진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산모가 찾는 병원, 대한민국 1등 최다분만병원이며 국내 분만 문화 고급화의 선두주자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 차병원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여성전문 종합병원이다. 1960년대 중구 초동의 차산부인과를 기반으로 1984년 1월 현재 위치인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했다. 차병원은 40여 년간 여성과 관련된 평생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모든 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 국내 최대 여성전문병원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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