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31일까지… 포스터·광고·웹툰·사진 4개 분야 80명에 상금 총 3355만 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이번달 31일까지 '2019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포스터와 광고 등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 진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로 20회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웹툰, 사진(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작품은 공사가 개설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마감기한은 이번달 31일까지다.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말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4개 분야 80명의 입상자들에게는 총 335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 부문 별 대상(大賞)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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