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의 올바른 치료, 원인 파악이 우선입니다"
"성조숙증의 올바른 치료, 원인 파악이 우선입니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1.09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D
소아비만이 성조숙증 대표 요인, 유전적 요인도 50~70%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크고 발육 상태가 좋은 자신의 아이가 은근히 자랑스러웠던 A씨는 최근 아이의 성조숙증 진단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B씨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아이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살은 좀 쪘지만, 맞벌이라 평소 잘 챙겨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어릴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을 핑계로 아이가 원하는 음식은 다 줬다. 그런데 그것이 아이의 성조숙증을 불러일으켰다니…B씨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이 고인다.
 
예전보다 평균 신장도 커지고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키도 하나의 스펙이다. 사회적 풍토가 이렇다보니 "혹시라도 우리 아이가 작은 키 때문에 주눅 들진 않을까"걱정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물론 키가 아이 삶에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특별히 필요할 것 같지 않은 직업군에서도 지정된 키를 지원자격에 명시해야 할 만큼 큰 키가 살아가는데 필수 요소가 된 것 같다. 결국 이런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키 성장에 브레이크를 거는 질병이 있다. 바로 성조숙증이다.

아이누리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 성조숙증 증상, 자가 진단 통해 알 수 있다

성조숙증이란 '사춘기'라 불리는 이차성징이 또래보다 이르게 찾아오는 것을 말한다. 성조숙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남아의 경우 (만 9세 이전) ▲목젖이 나오고 변성기가 시작 ▲피지의 분비로 인한 여드름 ▲머리 냄새, 땀 냄새 ▲고환은 커지고 음경이 길어지며  짙어지는 색 ▲음모, 액모 발생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여아의 경우 (만 8세 이전) ▲피지의 분비로 인한 여드름 ▲머리 냄새, 땀 냄새 ▲가슴멍울이 잡히면서 가슴이 간지럽거나 살짝 부딪혀도 아픈 통증 ▲냉 같은 분비물 ▲음모, 액모 발생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이누리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은 "아이가 제2급성장기를 맞이하는 이차성징이 오면 일년에 4~8cm씩 자라던 키가 급격히 성장해 일년에 8~12cm까지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며 "그러나 성조숙증이 오면 초반에는 자라는 속도가 빨라 또래보다 키가 크지만, 그만큼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도 앞당겨진다. 결국 또래보다 키 성장 시간이 짧아져 최종키가 작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성조숙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 유전

부모의 작은 키가 아이에게 유전적 영향을 줄 확률은 30%도 안된다. 그러나 부모가 성조숙증을 겪었다면 아이는 50~70%의 확률로 성조숙증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 부모가 성조숙증을 겪었다면 좀 더 세심하게 아이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 소아비만

소아비만은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한다. 때문에 소아비만은 성조숙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아이의 살은 크면 키로 간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이런 말을 믿고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을 방치하면 자칫 비만이 올 수 있으며 이는 성조숙증을 일으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서구화된 식습관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적고 칼로리만 높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등의 음식은 성장기 아이의 비만을 키우는 원인으로 작용해 성조숙증을 앞당길 수 있다.

◇ 환경호르몬

우리가 흔히 접하는 컵라면 용기, 각종 플라스틱, 종이컵, 살충제, 비닐랩, 중금속 등의 환경호르몬은 성장기 아이의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주고 내분비 교란을 일으킨다. 이는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성조숙증을 야기할 수 있다. 

아이누리한의원은 상담을 통해 아이의 타고난 체질 및 성조숙증의 원인을 분석한 뒤 아이에게 맞는 성 호르몬 분비 조절 및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치는 지방 조절, 교감신경의 흥분 완화 및 체내 환경호르몬 물질 흡수 등의 치료를 진행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이누리한의원은 갈근, 황금, 당귀, 인삼, 녹용 등 친환경 한약재를 사용해 비위장의 기운을 북돋고 체내에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 아이의 성장을 돕는다. 아이누리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약재의 산지 및 채취 시기, 친환경적 농법 여부 등을 꼼꼼히 선별해 처방하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그와 함께 레어저침, 소아침, 편작침, 도르레침 등 무통 침을 통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비위장의 기운을 북돋고 있다. 또한 체내를 따뜻하게 해 장을 편안하게 만들며 전반적인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아로마 마사지를 병행해 성조숙증의 증상은 완화하고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늦추는 치료로 아이의 성장 시기를 늘리고 있다. 

박지호 원장은 “신체 변화가 빠르게 오다보면 아이가 자신의 변화한 몸과 감정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 부모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