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평등기금 9억 원 지원 공모사업 실시
서울시, 성평등기금 9억 원 지원 공모사업 실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1.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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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24일까지 서울시 WFNGO협력센터 인터넷 접수, 16일 관련 설명회 개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시가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총 지원 금액은 9억 원이다. 사업별로는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는 사이버성폭력, 데이트폭력, 성별인식격차 등의 문제 해결에 집중 지원하고자 지정공모 분야로 ▲사이버성폭력·데이트폭력을 포함한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성평등 콘텐츠 개발(제작) 통한 성평등한 사회문화 조성 ▲1020세대를 위한 성평등 활동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총 3개 분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유공모 분야는 ▲여성의 경제역량 강화 ▲일·생활 양립 확대 ▲다양성을 포용하는 지역사회역량강화 ▲기타 풀뿌리단체들의 성평등 활동 지원 등 성평등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모한다.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 및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은 1개 단체 1개 사업만 지원 받는다.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지역중심의 풀뿌리 여성단체의 경우에도 정관(또는 내부 규칙) 및 고유번호증을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는 특히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의 회계처리 등 실무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실무지원단의 단계별 컨설팅 제도를 운영해 참여단체들을 지원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적정성, 금액산정의 적정성, 단체 사업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서울시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 3월 중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오는 16일 오후 3시에는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관련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2019년 공모개요와 지원사업 심사 및 선정에 대한 개략적 설명, 신청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을 설명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서울시 WFNGO협력센터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성평등기금사업은 1998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사업이다. 2018년에는 38개 단체에 7억 4900만 원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목적에 부합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사업모델을 발굴한 사업을 우수사례로 매년 선정한다. 2018년에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 ‘너머서’ 총 3개 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서울시 성평등기금으로 1998년부터 작년까지 총 1191개 단체를 지원했다” 며 “앞으로도 시민단체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성평등한 사회 구현 및 여성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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